철도공단, 공공기관 최초 국유재산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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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맡고 있는 국유 재산인 철도부지에 대한 관리를 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년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철도유휴부지 활용 공로를 인정받아 '2018 국유재산관리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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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오른쪽 첫 번째)으로부터 국유재산 우수 공공기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철도공단은 전체 철도유휴부지의 53.1%(2015년 철도유휴부지 활용도 19%)를 활용하고 있다. 이전까진 안전을 고려해 철도유휴부지를 보존 목적으로 관리해왔지만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와 공단이 철도유휴부지 활용지침을 마련해 이에 따르고 있는 것.

공단은 유휴부지에 와인 저장터널, 레일바이크,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등 국유재산을 활용함으로써 지난 2017년도에는 324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철도공단은 오는 2022년까지 철도자산을 활용해 2만8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자산운영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국유재산관리 우수 지자체 및 개인을 표창해왔다. 올해는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철도공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철도 교량하부를 활용하는 등 창의적인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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