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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김건국, 마지막 원정서 데뷔승... LG 박용택, 10년연속 3할

기사등록 :2018-10-13 20:21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대1로 승리, 시즌 성적 68승2무73패를 기록했다.

이날 전병우의 희생플라이와 나지완의 안타로 1대1 균형을 이룬 3회초 롯데는 나종덕의 좌월 솔로포(시즌 2호)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6회 김문호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를 보탠 롯데는 8회에 대타 이대호의 중월 홈런(시즌 37호)으로 승부를 갈랐다.

김건국이 데뷔 12년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선발 김건국은 5이닝동안 6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승수를 쌓았다. 지난 2006년 두산 베어스, KT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건국의 12년만의 데뷔승이다. 롯데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KIA는 시즌 70승74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5위를 확정지은 KIA는 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LG 트윈스는 68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LG는 같은 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정규 시즌 최종전서 9회 이형종의 역전타등에 힘입어 3득점, 3대2로 역전승했다. 시즌 성적 68승75패1무(승률 0.476)를 기록한 LG는 프로야구 8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한 박용택은 5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 3할3리로 마감, 2009년부터 이어온 10년 연속 3할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SK는 78승65패1무(2위, 승률 0.545)를 기록했다. 힐만 SK 감독은 경기전 “포스트 시즌후 가족들의 병 간호 문제 등으로 한국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로 등판한 SK 산체스는 4연속 안타를 허용, 박종훈의 15승을 지웠다.

박용택은 10년 연속 3할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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