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더클래스효성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더클래스효성인의 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클래스효성은 2003년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한국 공식딜러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효성]

이 행사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이 화합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임직원을 포함해 장기근속자 가족 100여명도 함께해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근속자시상식, 식사, 축하공연 등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더클래스효성의 역사를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각각 10년과 7년동안 근무한 43명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3부에서는 동료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이사는 "더클래스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넘버원 딜러사로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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