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로 2018 국정감사 스타로 등극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원금 모집이 끝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 후원금이 마감되었습니다."라며 "잘했다는 칭찬이자,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 것에 비해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수천 건의 응원메시지는 국회의원이 되고 처음 경험한 감동입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꿔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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