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서울·수도권과 영·호남에 이어 대전 영업소를 추가 설립했다.
1일 집닥에 따르면 대전 영업소를 추가 설립해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지역의 전국망을 확대하고 있다.
집닥은 전국 권역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집닥만의 서비스를 지역 고객에게 선보이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 등 정부의 국책사업에 민간 기업 차원의 협력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집닥은 11월 중 충청 전 지역을 아우르는 대전 영업소를 추가 설립하면서 내년 연말까지 전국 1000여개 파트너사 모집과 전체 매출 비중의 최대 20%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수도권과 지역 간 인테리어 정보의 비대칭성이 매우 심했는데 이번 중개 서비스 전국망 확대로 대폭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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