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경제재생담당상이 쿼터제와 같이 무역 흐름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국회에 출석한 모테기 장관은 미국이 무역 적자를 줄이고자 일본산 자동차 수입을 제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본 경제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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