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인테리어 누적 견적 건수 10만을 돌파했다.
5일 집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 론칭한 이래 만 3년만으로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으로서는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집닥은 누적견적 10만건 가운데 파트너스와의 매칭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첫 견적상담부터 권역별로 세분화된 전문 고객상담 매니저를 맞춤 배정한다. 계약 과정까지 1:1로 상세히 관리하는 안심1:1 전담제로 파트너스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파트너스의 운영을 돕고 공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파트너스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안심집닥맨'과 공사완료 후 대금지불 지연으로 인한 잔금회수 문제를 해결해주는 '안심 예치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집닥은 내부 고객상담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을 연구, 관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의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해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표=집닥] |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