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해철 수습기자 = 9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총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고시원 3층 거주자 26명, 옥탑층 1명 등 총 27명 중 18명을 구조했다. 이번 화재 피해자들은 대부분 40~70대의 생계형 근로자들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반을 투입해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90@newspim.com
기사등록 : 2018-11-09 16:46
[서울=뉴스핌] 노해철 수습기자 = 9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총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고시원 3층 거주자 26명, 옥탑층 1명 등 총 27명 중 18명을 구조했다. 이번 화재 피해자들은 대부분 40~70대의 생계형 근로자들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반을 투입해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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