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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도 안 힘들어요”…목마 타고 캐러밴 합류한 소녀

기사등록 : 2018-11-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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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테라로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캐러밴(중미 이민자 행렬)에 참여한 한 소녀가 남성의 목마를 타고 있다. 이들이 합류한 캐러밴은 현재 멕시코 중부 케테라로주(州)를 지나 미국 국경을 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러밴을 저지하기 위해 불법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을 제한하는 대통령 포고문에 지난 8일(현지시각) 서명했다. 2018.11.11.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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