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28일 LX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LX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LX가 개최한 동반성장 아카데미 [사진=LX] |
이날 행사는 LX에서 시행 중인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기업 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을 주제로 한 외부특강, 참석자 토론으로 진행됐다.
최창학 사장 LX 사장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은 공공기관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오는 2020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상생희망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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