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BL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맛있는 김치,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 30여명은 김장 김치 200여 포기를 담가 지온보육원에 전달하고 시설물을 청소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개발부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매서운 겨울이 코 앞이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로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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