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오전 10시께부터 스마트초이스 누리집(www.smartchoice.or.kr)을 통해 20개 알뜰통신사의 요금제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 들어와 음성·데이터 사용량을 입력하면 이통3사와 알뜰통신사의 다양한 요금제 중에서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고,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그 동안 스마트초이스에서 이통3사의 요금제를 비교·추천받을 수 있었고, 이날부터는 알뜰통신사가 판매하는 1000여개 요금제가 추가돼 사용량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통신사별 요금제를 사용량에 맞춰 쉽게 비교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통신 소비와 요금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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