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글로벌

중국 국가통계국, 작년 GDP 성장률 6.9%→6.8%로 수정

기사등록 : 2019-01-18 13:2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8%로 수정했다.

중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공개한 성명에서 지난해 중국 경제가 전년 대비 6.8% 성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6.9%보다 0.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해 GDP 총액은 82조700억위안으로 6367억위안이 줄었다.

중국은 오는 21일 지난 4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하며, 로이터 전문가들은 전년 대비 6.4% 성장을 점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