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보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간편고지 상품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지항목을 치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 여부 및 암 등으로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상해 및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며, 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하여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의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싼 보험료가 부담이라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여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도 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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