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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계열사 오라관광,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사명 변경

기사등록 :2019-02-11 15:58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그룹 계열사 오라관광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바꾸고 호텔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11일 대림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오라관광㈜이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글래드 여의도 전경 [사진=대림]

오라관광은 지난 1977년에 설립돼 1979년 오라컨트리클럽 개장, 1981년 제주 그랜드 호텔을 순차적으로 개관했다. 지난 1986년 대림 계열로 편입돼 제주도에서 호텔과 골프장을 운영해왔다.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를 포함해 전국 1800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대림그룹은 전 그룹에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자체 개발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를 개관하고 4년동안 서울 지역에서 글래드 호텔 4곳을 열었다. 또 제주 그랜드 호텔을 대대적으로 개축해 '메종 글래드 제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사명변경으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총 9개의 호텔과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높아지는 고객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명과 브랜드명을 통일해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겨냥을 위한 포석으로 삼겠다”며 “사명변경은 또 다른 혁신을 위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사명 변경 기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수퍼 찬스'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밖에 다양한 고객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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