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2월 셋째주 주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화사의 멍청이(twit)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순위가 상승, 정상을 차지했다.
화사에 밀린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주간 2위에 머물렀다. JYP 신예 걸그룹 ITZY(있지)의 '달라달라'는 두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고,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청하의 '벌써 12시'는 한 계단씩 하락해 5위권을 지켰다.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앨범 'WE ARE HERE'가 1위로 진입, 흥행세를 과시했다.
워너원 출신 윤지성의 첫 솔로 앨범 'Aside'는 2위로 진입하며 그 뒤를 이었다.
드림캐쳐의 'The End of Nightmare'는 3위, SF9의 미니 6집 'NARCISSUS'는 각각 앨범 차트 3, 4위로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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