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섬 복지 지원사업단 발대식[사진=여수시] |
사업단은 소규모 16개 도서 섬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밑반찬, 말벗지원, 의료·보건, 가스·전기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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