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매화꽃과 홍매화가 만발한 섬진강변에서 펼쳐지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매화문화관 앞 주 무대에서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사진=오정근 기자] |
이번 축제는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 주관(주최)로 다압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
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섬진강권역 3개 시·군 연례 교류행사인 영·호남 화합행사를 2017년 구례군, 2018년 하동군 주관에 이어 ‘제21회 광양매화축제’ 개막행사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경연·전시·공연·판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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