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창대 수습기자 = 신한카드는 15일 워라밸 클래스로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를 배우며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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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이달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20분간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수강료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롱보드 체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4월 초 신한카드 페이스북,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라밸 클래스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 고객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클래스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YOLO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한 결과물이다” 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클래스들을 소개할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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