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내달 8일부터 5월17일까지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사진=키움증권]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ETF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총 73명에게 2억15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1백클럽으로 구성하며, ETF리그는 △3천클럽 △5백클럽으로 구성한다.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의 경우, 1억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TF리그 수익률 1위는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의 상금을, 선물옵션리그 수익률 1위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주식리그 수익금 1위는 1억클럽 1500만원, 3천클럽 500만원의 상금을,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 2, 3위에게 순금 돼지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 30명씩 추첨해 현금 20만원을 준다.

대회 신청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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