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8일 순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소년범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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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 등 선도프로그램 운영 [사진=순천경찰서] |
‘사랑의 교실’은 청소년상담사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청소년 전문기관과 연계한, 전문가 집단상담, 미술치료 등의 선도프로그램으로 소년범 조기 선도를 통해, 재범 최소화와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노재호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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