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차랑 공유 브랜드 쏘카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에 따라 새로운 BI 심볼 '쏘카 스페이스 프레임(SOCAR Space frame)'도 개발했다. 

쏘카는 "차량 소유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브랜드 개편에는 카셰어링(차량공유) 대중화를 넘어 실제 도시 차량 수를 줄이고 개인의 삶과 사회 인식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미지 = 쏘카]

기존에 비해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적용해 카셰어링의 확장성과 의미를 또렷하고 진중하게 표현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랜드 개편이 적용된 홈페이지는 22일 오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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