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인근 지역에서 ‘2019 DGB금융그룹 블루밍데이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근처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씨드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은 DGB금융그룹이 새봄을 맞아 실시하는 그룹 통합 감성 마케팅으로, 그룹 내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하이투자증권도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날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씨드볼(배양토와 씨앗을 섞어 볼 형태로 만든 것) 5000개를 나눠줬다.

김경규 사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 시민들께 전달한린 방울토마토의 꽃말은 사랑의 결실, 스위트 바질의 꽃말은 좋은 희망”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찬 봄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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