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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 IN] 슈퍼레이스 개막전 빛낸 '아이콘' 레이싱걸 (영상)

기사등록 : 2019-04-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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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스포츠 현장 IN'에서는 생생한 스타들의 모습을 동영상과 함께 담아냅니다. 글과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전달합니다.

[용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모터 스포츠의 아이콘' 레이싱 걸들이 슈퍼레이스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결승전이 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려 6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레이싱 걸들과 팬들의 응원 열기는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전 세계 유일의 BMW M 원메이크 레이스' BMW M 클래스(12랩)에서는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폴 포지션을 확보한 김효겸(EZ드라이빙)이 26분22.114초를 기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투어링카 레이스' GT 클래스(14랩)에서는 박희찬(다가스)이 32분4.498초로 우승했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ASA 6000 클래스(21랩)에서는 김중군(서한 GP)이 42분 29.731초를 기록해 우승했다. 

레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14랩)에서는 한민관(유로 모터스포츠)이 28분 12.603초로 선두를 달려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주최 측 추산 약 2만9764명의 관람객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관람했다. 전날 열린 결승전과 합산하면 4만 2153명을 기록, 지난해 개막전 이틀 합계 2만4697명 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ASA 6000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래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사진=정윤영 수습기자]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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