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회원사 키움증권과 공등으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미·중 무역협상 시나리오와 성장주 테마’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6%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리서치센터 대표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 부산지역 투자자들과 투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시나리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저금리 시대 성장주 테마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한다. 또 국내 내수 성장수로 주목받는 화장품, 섬유의복 산업의 업황, 점검 포인트, 개별 투자전략도 짚어본다.한편 이번 특강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진행된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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