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2명을 공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직원 96명과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기능직, 경력직원은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 10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직렬별 채용인원 [자료=철도공단] |
전체 채용 인원 중 29명은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8월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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