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영화 ‘토이스토리4’ 개봉을 기념해 캐릭터 굿즈 및 콤보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등장인물 피규어가 부착된 타퍼컵을 준비했다. 타퍼컵은 ‘토이스토리’ 속 인기 캐릭터인 우디, 버즈, 보핍, 알린과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포키와 듀크 카붐까지 총 6종이다.
[사진=롯데시네마] |
두 종류의 컨테이너도 출시했다. 우디 모자 모양의 컨테이너와 귀여운 외계인 캐릭터 알린이 그려진 로켓 모양 컨테이너다. 컨테이너는 팝콘 통에 부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콤보 상품으로는 스위트 콤보(오리지널 팝콘(L) 1개·음료(M) 2잔)에 ‘토이스토리’ 타퍼컵 2개를 더한 것과 팝콘(M) 1개, 음료(M) 1잔에 다용도 컨테이너 1종으로 구성된 상품이 있다.
‘토이스토리’ 콤보 및 굿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113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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