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19 KBO리그 잠실·사직·대구·수원·대전에서 예정된 5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11차전을 치르기로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로써 전 경기가 취소됐다. 앞서 대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대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사직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취소된 데 이어 수원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취소된 바 있다.

올 시즌 첫 전경기 우천 취소다.

KBO리그 전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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