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용준 인턴기자 = 지난 시간에는 미분양과 미계약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이번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6화에서는 ‘앞으로의 전망과 현장의 정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분양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동력을 상실하게 되는데요,
분양시장이 가지고 있던 상대적인 강점도 약화되기 때문에 분양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두울 수 있습니다.
계층별로 나누어서 생각해볼 경우, 20~30대는 자금 축적을 하고 청약 가점을 높여 나중을 준비하는 단계를 가져야 합니다.
40~50대는 축적된 자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분양시장에 참여해야 합니다.
학군에 따라서 거점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거점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40~50대입니다.
60대에는 집을 줄이거나 옮겨 다니는 수요가 생겨나는데요, 이는 임대를 통해 월세를 받는 투자를 하기 위함입니다.
투자시기를 기다리고 본인 연령층의 움직임을 감안해서 분양시장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주택시장은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상승이 있으면 하락기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상승조로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가질만합니다.
최근에 와서는 주택에 안락함과 편리함 등 질 높은 주택에 대한 새로운 수요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고리로 보면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장용동 부동산 대기자는 공공택지 아파트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하고, 재건축에서 나오는 아파트들은 눈치를 보며 기다리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두성규 전문가는 시장 상황을 눈여겨보면서 정부 정책도 헤아려야 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본인의 연령이 어디에 속해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관점으로 장기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시대 상황을 잘 읽어야 분양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다음 시간의 주제는 ‘집값’입니다.
집값의 비밀을 낱낱이 밝혀보겠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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