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중인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관람객이 3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이 전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서소문본관 2~3층에서 진행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관람객이 21일 기준 30만 2628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지난 40여 년간 추상과 구상을 오가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고집해온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시기별 예술적 여정을 소개하는 전시다.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소장한 다수의 컬렉션과 그밖의 해외 소장회화, 드로잉, 판화 등 133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8월 4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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