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전국 130여곳에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가 동작 인식으로 더욱 새로워진 '스마트 S펜', 카메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갤럭시 노트10 5G'를 직접 체험해보려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대표적인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등에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든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동작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카메라 홀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높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오는 23일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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