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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타이베이 임시증편..."日 감축 따른 탄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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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항공편 포함 주 17회 운항...1170석 추가 공급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부산이 일본 노선 대신 대만 노선을 선택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0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 주간 항공편을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주간 운항과 야간 운항을 포함해 매일 2회(주14회) 운항 중이다. 다음달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수·금·일요일에 항공편이 추가 투입돼 주 17회 운항된다.

이번 임시 증편에 투입되는 A321-200 기종은 195석 규모 항공기로 총 1170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최근 일본 노선 감축에 따른 탄력적 노선 운영의 일환"이라며 "이번 증편을 통해 대만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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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안에 인천 출발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지난 5월에 배분 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인천~선전(주 6회) △인천~청두(주 3회) △인천~닝보(주 3회) 노선과 인천발 동남아 노선의 신규 노선 개설을 계획 중이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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