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단지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1개동, 전체 51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41㎡ 1가구 △51㎡ 48가구 △59㎡ 68가구 △84㎡ 36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30일 1·2순위 청약,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18일~20일 정당계약 순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813만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4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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