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30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16개 읍면을 찾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읍·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 29일 도화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사진=고흥군] |
고흥군 읍면협의체는 2016년 7월에 발대식을 개최한 후 읍면당 10명 이내로 16개 읍면 총 18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이웃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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