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오는 10월 말까지 결혼과 출산을 앞두거나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혼특공‧아이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최근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전기레인지 등이 신혼부부 혼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렌털로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렌털해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결혼과 출산을 앞두거나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혼특공‧아이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웅진코웨이] |
이번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올해 1~12월 결혼했거나 예정인 고객 △올해 1~12월 임신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 △2015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녀가 있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이 웅진코웨이 제품을 신규 렌털하면 렌털 등록비 면제 및 렌털 대수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품목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의류 청정기 △ 전기레인지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1회 사용권을 증정한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웅진코웨이 환경 가전 렌털이 신혼부부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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