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21일 부산을 방문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mironj19@newspim.com |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알리며 “강 장관은 벡스코(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주요 행사 개최지 현장과 2017년 부산에 개원한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해 문화교류 전시물과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석 정상들의 방한 성과 제고를 위해서 부산시 그리고 각 부처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하에 범정부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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