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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4~25일 서울서 방위비 분담금 1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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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 수석대표에 장원삼 협상대표
미국 측에선 드하트 협상대표가 수석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내년 주한미군 주둔비 중 한국이 분담할 몫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24~25일 진행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가 24~25일 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평택=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6월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에서 유엔사·주한미군사령부 본청을 개관하고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한국 측은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부처 관계관이 참석한다.

미국 측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방부 등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3월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를 지난해 9602억원보다 8.2%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하는 제10차 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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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비준을 거쳐 4월 5일 발효한 현행 협정의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내년 적용분을 정하기 위해선 차기 협상이 체결돼야 한다.

방위비 분담금은 인건비(주한미군 한국인 고용원 임금), 군사건설비, 군수지원비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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