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청남도가 ASF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물 위생분야를 중점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25일까지식육포장처리업·축산물판매업·식육 즉석판매업소 등 3400개소의 축산물 취급업소와 가공품에 대해 위생집중단속을 진행한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
단속내용은 무신고 수입 축산물 판매·유통기한 경과 가공품 판매행위 등이다.
도 재난안전실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철저한 대응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안전한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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