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정회원에게 학습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에게 맞는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이하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10주는 학습습관이 형성되기 위해 필요한 평균 시간으로, 영국 런던대 필리파 랠리 교수 연구팀이 2009년 '유럽사회심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근거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최근 우리 연구소 조사 결과, 자녀의 학습습관에 만족하는 학부모는 전체 응답자 중 8.6%에 불과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대외적으로도 바른 학습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홈런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통해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제공받으며, 홈런 학습 출석과 계획된 학습 완료, 오답노트 활용 등의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캠페인 완료 후에는 홈런 학습 출석률과 학습 수행률, 오답노트 활용도 등 3가지 미션을 성공한 회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며, 미션 달성자 중 우수 회원은 장학금을 받는다.

우수 회원은 '홈런 AI생활기록부'로 수집한 학습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 집중도'와 로그인 패턴의 규칙성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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