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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공수처 설치, 찬성 61% vs 반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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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모든 지역·연령서 찬성...보수층은 반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 10명 중 6명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는 데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30일 조사됐다.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절차가 진행중인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공수처 설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61.5%(매우 찬성 45.3%, 찬성하는 편 16.2%)였다.

반대 응답 33.7%(매우 반대 24.8%, 반대하는 편 8.9%)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4.8%다.

세부적으로 모든 지역과 연령,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반대는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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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03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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