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따뜻한 금융캠프'에 9월까지 총 2804명의 학생이 수료했다고 5일 밝혔다.

[로고=신한금융투자]

금융경제 교육기부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경제 교육 및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 관련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투자 주식게임,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 견학 등 올 들어 9월까지 34개 학교, 2804명의 학생이 수료를 마쳤다.

지난 2012년 4월 시작한 이후 약 260여개 학교, 1만4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융 본업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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