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정우진 NHN 대표는 8일 실적컨퍼런스 콜을 통해 "페이코는 간편결제를 포함해, 맞춤쿠폰, 송금 등 월간 이용자 400만명 넘었다"며 "거래규모도 3분기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0월말 기준 작년 연간거래 규모를 초과하는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용자와 거래규모 증가는 오프라인 결제 확대에 따른 것"이라면서 "모든 편의점을 페이코 가맹점으로 확대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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