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LG V50S 씽큐(ThinQ) 프랑스 여행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80만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주간 일 평균 8만5000명 이상이 이 영상을 본 셈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의 LG V50S 씽큐 프랑스 여행 동영상 캡처 [사진=LG전자] 2019.11.17 nanana@newspim.com |
3분 분량의 이 영상은 개선문, 생 앙드레 대성당, 보르도 대극장, 에펠탑 등 프랑스의 유명 관광명소와 와이너리, 고성(古城)과 같은 자연경관을 담아냈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리모컨과 삼각대와 같은 최소한의 보조장비만 촬영에 사용했다.
LG V50S 씽큐는 전면카메라가 비추는 모습을 듀얼 스크린에도 똑같이 띄워주는 '미러모드'를 사용하면 32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스테디캠' 기능은 별다른 장비 없이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 ▲주변 소리를 생생하게 담는 ASMR ▲듀얼 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사판모드 등도 훌륭한 컨텐츠 제작 성능을 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외국 관광청과 협업, 해외 유명 관광명소의 모습을 LG 스마트폰으로 담아내 고객들에게 알리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촬영했고 올해는 앞서 LG G8 씽큐로 캐나다 여행 영상을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50S 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갖춰 가족,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남기기에 제격"이라며 "LG V50S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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