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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일반음식점 영업주 강진군 선진지 문화탐방 다녀와

기사등록 : 2019-11-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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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최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및 먹거리타운 영업주와 광양시 외식업지부, 관련 공무원을 포함한 43명이 강진군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진군의 모범음식점 및 우수 한정식 업소를 방문해 음식을 시식하고, 식당 내 위생환경, 음식의 맛, 상차림 방법, 직원서비스 등 직접 체험하였으며, 우수 한정식 업소의 대표자와 면담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음식점 영업주 강진군 선진지 문화탐방 모습 [사진=광양시]  2019.11.22 wh7112@newspim.com

또한 타 시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음식점 경영 방법을 이야기하며, 서로 성장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양시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어 고려청자박물관을 방문해 고려청자의 역사적 의의와 예술적 가치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덕엽 광양시 외식업지부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지역특색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고 서비스 정신을 갖춰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광양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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