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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내 운항 B737NG 전수 조사 완료...총 13대 균열 발견

기사등록 :2019-11-25 17:51

대한항공·진에어 각 1기 수리 후 운항 재개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국내 운항 중인 B737NG 전수 조사 결과, 총 13대에서 동체균열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운항 중인 B737NG 항공기 150대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대한항공 보잉 737-900ER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2019.11.18 dotori@newspim.com

점검 결과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3대 ▲이스타항공 2대 등 총 13대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해당 항공기는 균열 발견 즉시 운항을 중단했다.

그 중 수리를 마친 진에어 항공기 1대는 지난 19일, 대한항공 항공기 1대는 지난 22일 운항을 재개했다.

나머지 11대도 순차적으로 내년 1월까지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보잉사와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0일 기존의 균열 부위 외에 추가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토부는 당초 점검 부위 외에도 포괄적으로 점검했다.

국토부는 "향후 항공사 신규 B737NG 도입시 균열 점검을 선수행하도록 해 균열이 없는 항공기만 국내 등록을 허용하고 있다"며 "점검부위를 3500회 비행횟수 이내마다 반복점검을 실시하도록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4일 B737-800 항공기 1대를 사전 균열점검 이후 신규 도입했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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