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26일 서울역과 대전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은 지난달 철도상생플랫폼 홈페이지로 사전 신청한 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사업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철도] 2019.11.26 gyun507@newspim.com |
코트라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담당자가 사업계획서 작성요령과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했고 한국철도가 철도 협력사에 지원하는 판로 확대와 금융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6월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 분석과 컨설팅·제품 홍보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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