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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나오자마자 인기 1위 올라

기사등록 : 2019-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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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 서버로 서비스...이벤트도 마련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인 '리니지2M'가 출시되자마자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5일 낮 12시부터 리니지2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27일 0시에 출시했다.

엔씨는 총 130개 서버로 리니지2M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한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엔씨소프트] 2019.11.27 giveit90@newspim.com

엔씨는 그랜드 오픈과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10만 아데나'와 '아가시온 획득권' 5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리니지2M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엔씨(NC)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정령탄',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12월 11일까지 3차 전직을 완료할 경우 '생명의 돌' 아이템 10개를 증정한다. ▲12월 18일까지 게임 내 푸시(Push) 보상으로 '성장의 물약 10%', '상급 클래스 획득권',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엔씨는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런칭 편'을 공개했다.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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