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잔액이 6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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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2016년 6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 꾸준한 수익률로 지속적인 운용잔고 증가 및 정기예금금리 이상의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제한해 위험을 관리한다.
또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할 수 있는 상품 특성상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채권가격이 변동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채권가격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최근 채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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