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일 신당 창당의 첫 걸음을 뗀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를향한전진4.0'(가칭)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의 국체가 무너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바 있다.
신당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사회와 개인의 발견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발기인 대회에는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와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박휘락 국민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등이 함께 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이언주 무소속 의원. 2019.10.08 alwaysa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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