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지난 3일 겨울철 기습적 한파 및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을 가상해, 비상소집 및 경계발령, 건널목 제설, 동상 피해에 따른 응급복구와 열차탈선 예방 긴급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김양숙 전남본부장은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해, 복구훈련 시행 및 비상복구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레일절손대비 전분야가 긴급출동 태세를 확립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함으로써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겨울철 한파로 인한 '레일절손대비' 긴급출동 훈련 [사진=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2019.12.04 jk234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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